제일기획은 1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임대기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낙회 전임 대표이사는 사임했다.
임 대표는 지난해 12월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부사장에서 제일기획 사장으로 승진, 이동했다. 제일기획 광고팀장, 국내광고부문장 등을 거쳐 2009년 삼성미래전략실 홍보 담당으로 부임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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