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핵실험 강행에 따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강화 결의 채택과 한미군사훈련인 '키 리졸브'에 반발해 온 북한이 올해 한국에 대한 도발 공격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가 14일 경고했다.
IISS는 이날 발표한 세계 군사정세에 관한 연차 보고서 '군사력 균형'(Military Balance)을 통해 북한의 '선군 정치' 노선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체제 아래서도 확실히 온존해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보고서는 북한이 지난해도 핵무기, 그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장거리 미사일을 계속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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