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데니안이 ‘추노’에서 하차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3월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1990년대를 풍미한 1세대 아이돌 데니안 천명훈 김재덕 장수원 이재원이 출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라디오스타’ MC들은 데니안에게 “‘추노’에 출연하기 위해 근육을 만들고 선탠에 승마까지 배웠는데 도중 하차했다”고 정곡을 찔렀다.
이에 데니안은 “9회에서 죽었다”며 “이다해 호위무사 역할이었다. 이다해를 구하고 죽고 싶었는데 장혁과 겨루다가 누군가 던진 창이 심장을 관통해 살아날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니안 추노 하차 엄청 쿨하게 얘기하네” “너무 담담해서 웃겼다” “데니안 추노에 출연했었구나” 등 데니안 추노 하차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 출처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지드래곤 짜파구리 먹방 도전 '윤후 보다 맛있게~'
▶ 중화권 아이돌그룹 M4M, 한국에서 데뷔하는 이유는?
▶ 컬투, MBC 입성 "오랜 시간을 돌아 신인시절로 돌아온 기분"
▶ [인터뷰] 디유닛 제이니 “나이차 때문에 합류 고려” 솔직고백
▶ [포토] 김주혁, 훈훈한 미소 '제가 허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