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박보영의 7년 전 여고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보영 여고시절. 현재와 비교 무의미’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박보영의 드라마 데뷔작 ‘비밀의 교정’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현재보다 훨씬 풋풋하고 깜찍한 박보영의 미모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당시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한류스타 이민호의 과거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2006년 EBS에서 방송된 ‘비밀의 교정’에서 차아랑 역을 맡은 박보영은 지리 선생님을 좋아하는 의욕 넘치는 여학생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박보영 여고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이랑 똑같잖아?” “진짜 귀엽고 예쁘다” “박보영 여고시절도 굴욕없는 미모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EBS ‘비밀의 교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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