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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TV 측 “최다니엘 하차 미리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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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아리랑 TV 측이 최다니엘 하차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월13일 아리랑TV '팝스 인 서울'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 “다니엘이 지난 주 월요일 ‘팝스 인 서울’의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이번 주 토요일까지만 다니엘의 방영분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방송국 측에서 먼저 하차를 요구한 것은 아니며, 소속사에서 먼저 자중하겠다는 의미로 하차를 결정했다. 3월12일 대마초 혐의 공식 입장이 발표되기 전 소속사에서 먼저 프로그램 하차에 대해 언질이 있었다. 지금 방송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정리하고 자숙기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해, 다니엘이 하차하는 것을 미리 알고는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는 “아직 후속 MC는 정하지 못한 상태며, 당분간 함께 출연하던 동료 MC가 혼자 진행을 맡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니엘은 3월9일 ‘대마초 알선 및 소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직접 흡입에 대해서는 무혐의”지만 “본인이 흡입을 하지 않은 이상 큰 죄가 되리라 생각지 못한 다니엘의 미숙하고 경솔한 판단이 이번 사태를 만들었다”고 사과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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