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담배 ‘에쎄 프레쏘(사진)’를 13일 출시한다. 필터에만 향을 가하는 다른 담배와 달리 담배원료에 직접 향을 가하는 ‘2중 가향’ 방식을 통해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패치지에는 황갈색 라인을 곡선으로 표현했다. 에쎄의 국내 제품라인은 총 19개로 늘었다. 타르 함량 1.0㎎, 니코틴 0.1㎎이며 가격은 2500원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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