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제이케이 성형외과 개원 16주년, 글로벌 메디컬기업으로 우뚝 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제이케이 성형외과 개원 16주년, 글로벌 메디컬기업으로 우뚝 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보희 기자]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제이케이 성형외과가 개원 16주년을 맞아 다양한 국가적 공익 활동을 진행해 화제다.

    1998년 2월 ‘주권 성형외과’로 문을 연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각 분야별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16년간 의료사고 0%의 종합성형전문센터다. 뿐만 아니라 모발센터, 스파&에스테틱, 줄기세포 연구소, 메디컬 화장품, 까페, 호텔에 이르기까지 메디컬 기업으로서 다양한 선진의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최근에도 ‘NFND’로 불리는 국가적 공익 프로젝트로 소외계층의 동남아 아이들을 무료로 수술하는 한편 토탈 힐링 프로그램을 적용해 성형외과를 넘어선 선진의료기술 전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의료기관 최초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1호 인증’, ‘2011년 외국인환자 1인당 진료비부분 1위, 2010, 2011 2년 연속 외국 환자 유치 우수의료기관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11년 6월에는 CCM(소비자중심경영)인증 기업으로 선정돼 같은해 공정거래위원장표창을 수상하면서 제대로된 공정거래를 진행하고 있음을 방증하기도 했다. 국내에서 성형수술이 치료보다 미용으로서 화제성만 높아지는 이 때 ‘희망 전도사’와 올바른 메디컬 기업의 이미지를 세워나가는 제이케이의 이 같은 행보는 눈여겨볼만 하다.

    싸이 ‘강남스타일’의 전세계적인 유행으로 강남 일대가 주목받은 적이 있다. 압구정 뷰티 스트릿 일대의 병원들 역시 넘쳐나는 외국인 광광객을 타겟으로 수많은 이벤트를 펼쳤지만 탈세와 무분별한 수술권장, 수준낮은 서비스 품질로 되려 몰매를 맞기도 했었다.


    이와는 반대로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NFND’ 통해 소외된 외국인 환자들에게 먼저 선처를 베풀어 의료업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개원 16주년, 제이케이는 글로벌 메디컬 그룹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으며 강남구와의 업무협약식을 통해 사회공헌활동과 민간외교를 펼치고 있다. 

    성형외과 사업 외에도 제이케이 성형외과 주권대표 원장은 늘푸른의료재단의 이사로 2002년 재활요양 병원인 보바스병원을 공동 개원했으며 2007년에는 400병상 규모로 확장해 2차병원을 신축개원했다. 이밖에도 2002년 분당클리닉, 2008년 방이동 복합사무센터 건립을 진행해 메디컬 그룹자으로서의 중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개원 16주년을 맞아 주권 대표는 “제이케이 성형외과는 아직 완성된 결과물이 아니다. 개원 16주년을 맞았지만 지금까지는 준비기간에 불과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메디컬 그룹을 넘어서 100년을 이어갈 수 있는 튼튼한 병원으로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엄마표 드래곤볼 “7개 모았으니 소원을 빌면…”
    ▶ 옷 신경 써야 하는 이유, '패션의 완성은 얼굴' 이젠 옛말?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지구의 방귀, 한 방에 강력한 해일 발생? ‘강력한 메시지’
    ▶ 절벽 커플 영상, 머뭇거리는 여친 떠미는 남자 “이젠 끝이야”
    ▶ 치킨 도착 때 우리 모습, 우사인볼트 방불케 하는 속도 ‘폭소’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