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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측 “태양기획과 계약한 적 없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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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최고다 이순신’ 측이 보조 출연자와 관련해 물의를 일으킨 용역업체 태양기획과 계약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태양기획이 무단으로 ‘최고다 이순신’을 작품 목록에 기재, ‘각시탈’ 보조 출연자 유가족들의 항의를 받았던 것.

‘최고다 이순신’의 한 관계자는 3월8일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태양기획에서 무단으로 ‘최고다 이순신’을 기재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태양기획은 ‘각시탈’의 보조출연자 업무를 담당한 곳으로 지난해 4월 ‘각시탈’의 보조 출연자 30명과 운전기사가 촬영장으로 이동 중 사고를 당해 보조 출연자 한 명이 숨지고 나머지 탑승객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다. 이후 유가족들은 보상절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시위를 벌이는 등 논란을 빚었다.

이에 관계자는 “현재 태양기획은 KBS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드라마 제작사 쪽에서 태양기획을 끌고 갈 이유가 있겠느냐”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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