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6.28

  • 4.08
  • 0.16%
코스닥

692.27

  • 0.88
  • 0.13%
1/3

"현대건설, 상반기 해외수주 모멘텀 부각"-한화證

관련종목

2024-11-27 11:3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화투자증권은 8일 현대건설에 대해 "올 상반기 해외 수주 모멘텀(동력)이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조동필 연구원은 "해외에서 수주 가능성이 높은 19억달러 UAE 사르브(Sarb) 원유처리시설, 9억달러 우즈벡 탈리마잔(Talimarjan) 발전소 공사가 상반기 중 수주가 결정될 것"이라며 "또한 현재입찰 중인 12억달러 카타르 도하 메트로, 25억달러 이라크 쥬바이르 GOSP 역시 상반기 중 입찰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해외수주 목표인 114억달러 중 상반기에 30억~50억달러를 달성하며, 양호한 수주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조 연구원은 "수주한 공사 중 수익성이 양호한 공사 비중이 2010년 30%, 2011년 40%, 2012년 70% 수준으로 점차 확대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따라서 올해 이후 수익성이 양호한 공사의 매출과 이익의 비중이 확대되며 전체 수익성도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으로 수주한 물량은 총 3건, 35억달러로 전체 해외수주 중 26% 정도를 차지했다"며 "협업을 통해 수주는 물론, 수행 경쟁력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돼 향후에도 견조한 외형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5000만원 수익! 비결은?
    [한경 채널 개편기념] 행운의 뱀잡고, 푸짐한 경품 받자!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