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를 달고사는 14개월 유진이.
코감기로 줄줄 흐르는 콧물을 닦느라 코가 성할 날이 없다. 급한 마음에 물티슈가 아닌 건티슈로 닦아주기도 하다보니 코밑은 빨갛게 헐어 있기 일쑤다.
이같은 고민을 덜어주는 닥터아토(Dr. ato) ‘콧물 전용 티슈’가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다.
보령메디앙스(대표 윤석원)가 지난 달 출시한 닥터아토(Dr. ato) ‘콧물 전용 티슈’는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기존 물티슈 제품의 두배 가까운 매출실적을 보이는 등 엄마들 사이에서 아이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 30여가지 유해물질을 넣지 않았으며 식염수 처방이 돼 있어 아이들의 콧물을 닦는데 매우 효과적이다ㅣ.
또한 보습력이 강한 알로에 베라잎 추출물이 함유돼 잦은 콧물처리로 인한 피부 자극을 완화시켜,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알레르기 비염과 코감기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보령메디앙스 담당자는 “콧물전용티슈는 식염수 처방과 알로에 베라잎 추출물 함유로 알레르기성 비염 및 코감기로 인한 잦은 콧물 처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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