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최대 웨딩쥬얼리 전문업체인 '오르시아'에서 국내외 20여 개의 유명브랜드가 참여하는 ‘예물 초대전’을 연다.
국내 브랜드만을 소개했던 기존의 초대전과는 달리 해외 유명 브랜드들도 대거 참여, 웨딩 쥬얼리의 세계적 트랜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이번 초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로 오르시아 전시장에서 열린다.
참여업체로는 그간 명품과 오더메이드 자체 디자인으로 사랑 받아온 오르시아 제품은 물론 유럽 최고의 쥬얼리 브랜드 'Breuning'(독일), 플래티늄 디자인의 최고기술 'KIKO'(일본), 국제 쥬얼리 전시회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DSJ(홍콩)과 GOSHO(홍콩과 일본)등 국내에도 잘 알려진 해외 유명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 홍콩, 일본, 독일 등 각국의 전시장을 따로 운영, 단순한 전시를 넘어 세계의 다양한 웨딩 쥬얼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초대전 참여는 결혼을 앞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오르시아 홈페이지로 접속해 온라인 초대장을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모바일 초대장을 받아볼 수 있다.
초대장을 지참하고 초대전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1ct 스톤아트반지, 무료영화관람권, 김태희보석헤어밴드, 명함꽂이탁상시계를 전원 증정하며, 명품향수, 명품볼펜, 소가죽 머니클립, 고급캐리어 등 브랜드 별로 다양한 증정 이벤트 혜택들을 받아 볼 수 있다.
한영진 대표는 “이번 초대전은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국내 브랜드 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브랜드까지 소개하는 행사로 폭넓은 예물정보를 알려주고 간접적인 경험을 함으로서 바른 예물 선택에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의의를 둔 행사다”라며 “결혼 예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평소 접하지 않아 지식을 필요로 하는 경우 이번 초대전으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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