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걸그룹 2NE1이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의 매력에 푹 빠졌다.
3월4일 2NE1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새로운 이상형이 생겼어요”라며 “준이 선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성동일의 아들 성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풍기는 꼬마 성준은 산다라박의 이상형으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산다라박의 팬이 “언니 준이가 재수안하고 대학 들어가면 25학번이래요~”라는 글을 남겼고, 산다라박은 “그럼 조금만 기다렸다가 내가 26학번으로 입학하면 되는가봉가?”라며 ‘아빠 어디가’의 유행어를 말해 다시 한 번 성준의 열렬한 팬임을 증명했다.
또한 공민지는 “이 사진도 귀요미”라며 다른 성준의 사진을 덧붙였으며 “준이 선배는 제 껍니다~ 제가 찜 했어요”라고 말해 성준앓이를 하고 있음을 전했다.
2NE1 성준앓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NE1 성준앓이 귀엽다” “성준 같은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 “2NE1 성준앓이 의외다. 실제로 만나면 정말 좋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산다라박 트위터,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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