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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첫 등교, 새내기 스타일? 풋풋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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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카라 강지영이 첫 등교를 기념해 셀카를 찍었다.

3월4일 강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첫 등교 학교 갔다 올게요. 두근두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편안한 복장에 흰색 뿔테안경을 쓰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대학교 새내기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영 첫 등교는 잘했나?” “대학생 된 거 축하해요” “강지영 첫 등교 기념으로 사진 찍었구나?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은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에 합격해 13학번 신입생이 됐다.(사진출처: 강지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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