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고(故) 다이애나비를 비롯해 핀란드의 영부인,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등 세계 1%의 로열 패밀리가 사랑하는 핀란드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가 2012년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에 이어 갤러리아 백화점 WEST 3층에 새로운 매장을 선보였다.
마리아 꾸르끼는 최상의 소재와 숙련된 장인들의 수작업 그리고 북유럽 특유의 매력적인 색감과 우아함을 자랑한다. 이에 새롭게 선보이는 갤러리아 백화점 매장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제품들은 물론 브랜드의 창립자인 마리아 꾸르끼 여사의 자서전과 브랜드 히스토리를 볼 수 있는 자료들을 함께 디스플레이 하고 있다.
기존의 인기 아이템인 비앙카 클러치, 코델리아를 비롯하여 매장 오픈 기념으로 새롭게 출시 된 블리스 백, 지갑, 남성라인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구성된 매장은 우아하고 멋스러운 패션 아이템을 선호하는 여성들을 만족시켜 줄 것이다.
특히 블리는 스퀘어 백 트렌드에 맞춰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에 골드 프레임을 더한 제품이다. 글래머러스하면서도 미니멀한 사이즈가 사랑스러워 올 봄 주목해도 좋은 아이템이다. 또한 가방이나 쇼핑백에 매치하면 좋은 스카프는 마리아 꾸르끼의 시그니쳐 아이템이다. (사진제공: 마리아 꾸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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