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미국발(發) 훈풍에 나흘 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28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 200 지수 선물 3월물은 전날 대비 1.95포인트(0.73%) 오른 268.10을 기록중이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주택 지표 개선과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양적완화 지속 발언 등에 힘입어 3대 지수 모두 1%대 상승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지난달 잠정 주택매매 지수가 전월 대비 4.5%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 1.9%를 크게 웃돌았다.
버냉키 의장은 상원에 이어 하원 금융위원회에 출석해 완화 정책이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밝히며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지지를 재차 강조했다.
외국인은 633계약 매수 우위다. 반면 기관은 494계약, 개인은 76계약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172억원 순매수로 집계되고 있다. 차익과 비차익거래에서 각각 40억우너, 134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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