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강석우의 여신미모 딸이 공개돼 화제다.
2월2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은 1인으로 출연한 강석우를 응원하기 위해 응원온 아내와 딸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석우의 아내를 본 MC 한석준은 “당대 톱스타였는데 결혼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빨리 했다”며 이유를 물었고, 강석우는 “친구 생일파티에서 처음 아내를 만났는데 미모를 보고 다른 사람을 통해 연락처를 알아냈다”고 회상했다.
또 아내와 함께 방청석에 앉아 있는 미모의 둘째딸에 대해서는 “올해 동국대 연영과에 합격해서 제 후배가 됐다. 한 번에 대학에 붙어 효도한 것 같다”며 “3년간 애썼고 이제는 자신의 길을 갔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강석우 딸 미모에 네티즌들은 “신세경 느낌 나네. 완전 청순해” “피부 진짜 곱다~이런 딸 있으면 불안해서 어떡해요” “강석우 딸 미모 대박! 이런 딸이 있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석우는 3월8일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쥬얼리 김예원, 포미닛 남지현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사랑과 전쟁2-아이돌 특집’에 출연한다. (사진출처: KBS ‘1대100’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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