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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내 딸 서영이’ 스태프 위해, 통 큰 선물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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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내 딸 서영이’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2월22일 여의도에서 진행된 KBS 2TV ‘내 딸 서영이’ 종방연 현장은 어느 드라마보다 열기가 뜨거웠다.

종영까지 단 2 회만을 남겨둔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 종방연에는 주연 배우들과 전 스태프들, KBS 고위 관계자들이 참여해 칭찬 릴레이를 펼치며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특히 박해진은 종방연을 위해 와인과 샴페인, 스태프들을 위한 핸드크림과 풋크림 등 다채로운 선물을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같은 박해진의 통큰 선물에 종방연 현장은 더욱 훈훈해졌다는 후문.

한편 44.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았던 ‘내 딸 서영이’는 3월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 제공 :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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