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이경규 사심 주례가 화제다.
2월23일 방송된 KBS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22일 진행된 개그맨 윤형빈과 정경미의 결혼식장을 찾았다.
이날 결혼식 주례를 맡은 이경규는 “집안이 힐링 할 수 있는 캠프가 되도록 붕어빵 같은 아이들을 낳고 화성인처럼 살아야한다”고 말했다. 자신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 ‘힐링캠프’, ‘붕어빵’, ‘화성인 바이러스’를 모두 홍보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이경규 사심 주례 센스있다” “식상한 주례사보다 훨 낫다” “맞는말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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