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14.76

  • 75.83
  • 1.85%
코스닥

918.36

  • 20.47
  • 2.18%
1/8

인천시 "건축심의 절차 투명하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인천시 "건축심의 절차 투명하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심의위원 명단 공개하고
    결과도 홈페이지에 게재


    인천시가 건축위원회 심의 사전 공개 등 건축 심의절차를 개선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시는 건축심의위원회 개최 10일 전에 심의위원을 공개하는 등 심의절차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키로 했다. 심의 결과도 즉시 시 홈페이지에 게재해 이해 당사자들이 열람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인천시 건축위원회 심의위원은 총 60명이지만 사안에 따라 17~18명으로 심의위원이 구성돼 건축 심의를 한다. 시는 이메일(PDF)로 심의도면을 접수해 심의위원에게 배부하는 방식으로 민원인의 부담(연간 1억4000여만원)을 덜어줄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건축 심의도면을 책자 형태로 제출받아 위원들에게 개별 포장한 뒤 배포했다.

    시는 다음달 1일 건축심의(설계변경 포함) 신청분부터 이 방안을 적용하는 한편 오는 5월 건축심의 관련 조례를 개정, 시행할 방침이다. 인천시 건축과 관계자는 “심의위원 명단을 공개하면 심의 대상자들도 위원을 접촉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