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박하선이 과거 ‘도전 골든벨’ 출연 이후 왕따를 당했던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2월21일 방송예정인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과거 퀴즈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에 출연 한 후 힘든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녹화에서 박하선은 연예인이 꿈이었던 학창시절을 전하며 “당시 제작진의 권유로 프로그램 진행자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척 대결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후 박하선은 학교 가는 버스도 이용하지 못할 정도로 따돌림을 받았다고.
박하선의 왕따 고백에 출연진은 깜짝 놀라며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하선과 김보민 아나운서의 당시 영상은 2월21일 밤 11시15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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