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2013년 대운이 들어왔다는 사주풀이를 받았다.
2월21일 방송되는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에는 순정녀들을 매 순간 놀라게 한 무속인 4명이 출연해 출연진들과 토크를 나눴다.
이날 무속인들은 MC 신동엽의 사주에 대해 “계사년 대운이 온다. 제 2의 전성기 기운이 들어와 있다”는 점괘를 내놓았다.
하지만 한 무속인은 “다 좋은데 단 한 가지 신경 써야 할 것이 있다”고 말해 사람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는 “방송이 아닌 다른 일은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 사주를 풀이했고 신동엽은 장난스레 “이번엔 정말 좋은 아이템이기는 한데”라고 혼잣말을 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동엽은 무속인들에게 “앞으로 신순정녀의 기운이 어떠냐”는 질문을 했고 무속인들은 한 목소리로 “앞으로 순정녀 분위기는 상당히 좋은 상승세를 탈 것이다”라고 대답해 모든 사람들의 환호를 터트리게 했다.
한편 ‘신순정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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