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43.35

  • 0.20
  • 0.00%
코스닥

935.53

  • 4.18
  • 0.45%
1/7

"주경야독 회장님 박사됐네"…이영관 도레이 회장, 홍익대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주경야독 회장님 박사됐네"…이영관 도레이 회장, 홍익대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사진)이 주경야독(晝耕夜讀)으로 박사모를 쓰게 됐다.

    21일 도레이첨단소재에 따르면 이 회장이 22일 홍익대 전반기 학위수여식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홍익대 화학공학과 66학번인 이 회장은 2003년 고려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고 2010년부터 모교인 홍익대에서 박사과정을 밟았다.


    논문 주제는 ‘DEA/AHP 기법을 이용한 장치산업 생산라인 효율성 평가모형 개발’이다. 1973년 제일합섬(현 제일모직) 입사 후 40년 동안 ‘섬유 외길’을 걸어온 이 회장의 노하우를 담았다.

    이 회장은 평소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며 “회사의 크기는 구성원 능력의 합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해왔다. 국내 화학섬유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CEO)인 이 회장은 작년 12월 일본계 업체인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이 됐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 배기성, 음식 사업망하고 '폭탄 고백'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