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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사칭 음란 동영상 파문 접하고…"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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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사칭 음란 동영상 파문 접하고…"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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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정민(24)이 자신을 사칭한 음란동영상 파문 이후의 심경을 밝혔다.

JTBC ‘여보세요’에 출연한 김정민은 자신의 이름으로 퍼져나간 음란 동영상 때문에 마음고생을 많았다면서 그 동안의 솔직한 심정을 얘기했다. MC 정준하 또한 이 동영상을 봤다고 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이날 JTBC ‘여보세요’ 에서는 보다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교육 강의가 이어졌다. 초등학생의 4.24%가 경험했다는 성관계, 아이의 성교육 시기는 초등학생이 아니라 3살 아이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내용 등 대한민국 최고의 성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전해주는 2013년 新 청소년 성교육 방법! 보다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내 아이 지키는 성교육 방법이 공개된다.
 
부모님 세대에 배운 성교육은 더 이상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부끄럽다고 말하지 않았던 이야기들이 아이들을 해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이들에게 생식기라는 단어를 아끼지 마라는 그녀의 솔직한 성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편 이 음란 동영상을 유포한 회사원은 당시 법적 처벌을 받았다.

지난해 7월 서울 남서울남부지법 형사 10단독 재판부는 “회사원 김모씨에게 허위 음란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인에게 받은 음란 동영상의 주소에 ‘탤런트 김정민’이라는 제목을 붙여 스마트폰 메신저로 이를 전달했다. 이에 김정민은 ‘음란 동영상’에 출연했다는 오해를 받는 등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

김정민은 자신의 이름을 사칭한 음란 동영상 유포자를 처벌하기 위해 경찰에 직접 진정서를 제출하고 자신의 미니홈피에 음란 동영상에 관련해 해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했던 바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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