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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아들 공개, 촬영 때문에 바쁜 엄마 “배신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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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배우 오윤아가 촬영 때문에 자주 못보는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귀여운 외모의 아들을 공개했다.

2월2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극본 장영철 연출 유인식) 촬영장을 찾아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매력을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돈의 화신’에서 은비령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오윤아가 출연해 “아들 얼굴 볼 시간이 없다”며 “아들이 (촬영)나가지 말라고 한다. 난 일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아들을 달랜다”고 이야기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오윤아는 “민아 미안해, 엄마가 민이 사랑하는 거 알지?”라고 영상편지를 남기며 “엄마도 많이 사랑해줘, 엄마 배신하면 안 된다”고 덧붙여 감동과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편지와 함께 공개된 오윤아의 아들은 엄마를 빼닮아 훤칠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를 뽐내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 아들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윤아 진짜 유부녀같이 안 생겼는데. 아기도 진짜 크다. 몸매 관리 비결 궁금해”, “오윤아 아들 공개 훈훈하네”, “오윤아 아들은 나중에 커서 눈이 진짜 높을 듯. 엄마가 완전 예쁘니까.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5살 연상의 영화사 마케팅 이사 송훈 씨와 결혼해 같은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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