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9일 새 정부 청와대의 정무수석비서관에 이정현 당선인 정무팀장을 내정했다. 이 정무팀장은 박 당선인의 대변인 역할을 했던 친박(친박근혜) 핵심이며 최측근 인물이다.
박 당선인은 또 외교안보수석비서관에 주철기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을, 경제수석비서관에 조원동 조세연구원장을 내정했다.
고용복지수석에는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교육문화수석에는 모철민 예술의전당 사장, 미래전략수석에는 최순홍 전 유엔 정보통신기술국장이 기영됐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인수위에서 청와대 6개 수석비서관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앞서 발표된 청와대 비서실장, 경호실장, 국가안보실장과 국정기획수석 등 3개 수석비서관과 함께 청와대 수석비서진 인선이 마무리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비아그라의 '굴욕'…20~30대 젊은男 요즘은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