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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 대통령 취임식서 '고래사냥' '젊은그대' 등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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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가수 소냐가 제 18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 70~80년대 유행한 3곡을 메들리로 부른다.

소냐 소속사 규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소냐가 오는 25일 오전 9시20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리는 식전행사 무대에 올라 뮤지컬 배우 남경주 등과 함께 70~80년대 유행곡 '고래사냥' '젊은그대' '여행을 떠나요' 등 3곡을 메들리로 부른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식전행사는 시대 통합의 차원에서 건국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각 시대상을 반영하는 영상과 함께 가수들이 시대별 대표곡을 부르는 형식으로 꾸며진다"라고 덧붙였다.

소냐에 앞서 50~50년대 무대는 뮤지컬팀 미스터 브라스가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를 부르며 장윤정이 '노오란 셔츠의 사나이' '님과 함께' 등을 열창한다.

이후 JYJ가 '난 알아요' '오! 필승코리아'를 부르며 싸이가 '챔피언' '강남스타일'로 행사의 휘날레를 장식한다.

KBS 2TV '개그콘서트-용감한녀석들'은 브릿지 공연으로 콩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소냐 측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며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냐는 최근 울랄라세션 멤버 광선과 작업한 디지털싱글 '진짜이별'을 발표했으며 오는 4월28일까지 서울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아이다'를 공연한다. (사진 제공: 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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