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photo/201302/201302171906g_2013021711831.jpg)
현대차 유럽법인의 앨런 러쉬포스 최고운영책임자(COO·부사장)는 "테스트센터는 유럽에서 현대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유럽인들의 취향을 반영한 신차 개발을 통한 유럽 내 브랜드 상승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뉘르부르크링 테스트센터 추진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적극 지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 부회장은 이전부터 현대차 이미지가 지금보다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선 모터스포츠를 통한 브랜드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현대차가 내년부터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참가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지난해 현대차는 유럽 시장에서 전년 대비 9.4% 증가한 43만2240대를 판매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기아차 또한 33만7466대를 팔아 전년보다 14.6% 늘어나는 등 유럽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연예인 맞는다는 '비타민주사' 효과가…깜짝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