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KBS 2TV ‘연예가중계’ 팀이 연이은 방송사고에 고개를 숙였다.
2월16일 오후 방송된 ‘연예가 중계’에서 MC 박은영 아나운서는 고 임윤택의 사망 소식을 전한 후 “고 울랄라세션의 고 임윤택 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하는 실수를 범했다.
이에 17일 ‘연예가중계’ 제작진은 한 매체를 통해 “박은영 아나운서의 말실수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임윤택의 사망 시기에 대해서도 11일이 아닌 8일이라고 잘못 표기하는가 하면 인피니트H와 인터뷰 하는 장면에서
동우의 이름을 '동호'로 잘못 표기,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을 게시판을 통해 "방송에 내보내거면 제대로 알고 내보내라" "포털사이트만 검색해도 나오는 정보인데 다른 프로그램도 아니고 '연예가 중계'에서 이러니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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