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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14일 만에 500만 돌파, 올 개봉작 中 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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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류승완 감독의 액션 프로젝트 ‘베를린’이 오늘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광해’보다 4일 앞선 기록이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승상장구 했던 ‘베를린’이 14일만인 오늘(12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400만 관객을 동원한지 불과 이틀만으로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르다.

‘베를린’의 이같은 흥행 속도는 지난해 개봉해 천만관객을 동원한 ‘광해’보다 4일 빠르며 ‘늑대소년’보다 5일 빠르다. 여기에 10대~60대까지 전 연령층의 고른 지지를 받고 있어 장기 흥행 돌풍이 예상된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를린’이 개봉 초 젊은 층에서 시작해 설 연휴를 지나며 가족 단위의 관객이 몰려, 현재는 40대 이상의 관객들로부터 강력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흥행 측면에서도 한국 액션 영화의 새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영화 ‘베를린’은 액션 영화의 대가 류승완 감독과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등 명품 배우들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작품. 강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한국 액션 영화 사상 최고의 완성도라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월30일 개봉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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