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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사진의 대가' 최민식 작가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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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의 대가로 꼽히는 원로 사진작가 최민식 씨가 12일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1928년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7년 일본 도쿄 중앙미술학원을 수료했다. 그해 사진에 입문한 이후 55년간 사진작가로 살아오면서 ‘인간’이라는 주제에 천착했다. 수십 년간 촬영한 사람들의 사진을 모아 ‘인간(HUMAN)’이라는 제목의 사진집 14권을 출간했다.

지난 1월에는 사진집 14권과 인화해 보관해온 사진 중 그의 작품 세계를 잘 보여주는 자료를 모아 사진 인생 50년을 결산하는 사진집도 펴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정남 씨와 3남 1녀가 있다. 빈소는 부산 용호동 성모병원, 발인은 15일 오전 8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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