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2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모친 별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前) 일본 총리(민주당)의 모친 하토야마 야스자(鳩山安子) 여사가 별세했다.

교도통신은 고인이 11일 오후 복합 장기부전 증세로 도쿄도(都)내 한 병원에서 향년 91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세계적인 타이어 업체 브리지스톤 창업자인 고(故) 이시바시 쇼지로(石橋正二郞)의 장녀인 고인은 고(故) 하토야마 이이치로(鳩山威一郞) 전 외상의 아내이자 초대 자민당 총재였던 고(故) 하토야마 이치로(鳩山一郞) 전 총리의 며느리였다.
 
상속받은 거액의 자산으로 장남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와 차남인 자민당의 하토야마 구니오(鳩山邦夫) 중의원 의원의 정치활동을 지원해 생전에는 이들 형제의 정치적 ‘대모’로 불리기도 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