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이윤지가 남장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2월5일 이윤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자 스태프들에게 인기폭발! 반야도령” “여자들이란 정말… 가만두질 않네. 반야판 ‘서운관 스캔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윤지는 SBS 수목 드라마 ‘대풍수’ 촬영현장 중 보라색의 남자 한복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머리를 올린채 남자 옷을 입고 있으니 영락없는 꽃도령이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나왔던 도령들에 밀리지 않는 모습.
현재 MBC 드라마 ‘대풍수’에서 이윤지는 지상(지성)의 첫사랑인 반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이윤지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송지효 옷가게 포착, 꾸밈없는 수수한 매력 ‘발산’
▶ ‘구가의서’ 이승기-배수지 첫 연기 호흡, 뜨거웠던 대본연습 현장
▶ 윤후 엄마 미모, 연예인 못지않은 여신 포스 “7살 아이 엄마 맞아?”
▶ 소이현 공항 패션, 시크하면서도 상큼한 코디? “핑크색 팬츠로 포인트”
▶ 최송현 “전현무와 X-MAS 단 둘이 보낸 적 있다” 고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