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4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남자사용설명서'(감독 이원석, 제작 영화사 소풍) VIP시사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시영, 오정세, 박영규 주연의 '남자사용설명서'는 우유부단한 성격 탓에 온갖 궂은 일을 다 도맡는 CF 조감독 최보나, 연애를 해본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이 시대의 대표적인 흔녀인 그녀가 우연히 '남자사용설명서'를 손에 쥐게 되면서 한류 톱스타 이승재의 마음까지 흔드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싸이 '13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강호동 이제 바닥까지 떨어지나…왜 이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