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약손명가에서 일본(현지 브랜드명 ‘약수명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펴낸 뷰티 케어 북 ‘초 작은 얼굴! 약손명가의 골기테라피’(이하 ‘골기테라피’)를 재발매했다.
약손명가는 이병철 회장이 직접 고안해 낸 골기요법과 김현숙 대표이사의 34년 뷰티케어 노하우를 융합한 뷰티 업체로 얼굴축소, 안면대칭, 다리 및 골반교정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면서 성장했다. 일명 ‘작은 얼굴 만들기’를 필두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이들은 현재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필리핀 등 총 80여 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
2010년 처음 일본에 소개된 약손명가의 골기테라피는 혼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셀프 골기 테크닉이 담긴 책이다. 이는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작은 얼굴 마스크와 벨트를 함께 증정하며 7만부 이상이 팔리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이에 2012년 12월18일 새롭게 재발매된 골기테라피는 ‘작은 얼굴 & 미인골격의 만들기’의 두 번째 시리즈에 해당하는 것으로 ‘초 작은 얼굴! 약손명가의 골기테라피’라는 제목으로 발매됐다.이는 이론편과 실전편으로 나뉘어 쉽게 골기를 이해하고 7일간의 노력으로 작은 얼굴이 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한편 일본에서 절판됐던 ‘골기테라피 작은 얼굴 & 미인골격’은 ‘작은 얼굴이 될 수 있어! 골기테라피’라는 제목으로 변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사이즈의 핸드북으로 재판되어 일본의 전국 서점과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사진제공: 약손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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