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노홍철 매니저 실수 공개돼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줬다.
2월2일 방송된 MBC 인기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설 특집으로 멤버들이 쓰지 않는 애장품을 걸고 퀴즈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선물의 주인공이 될 매니저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꼼꼼한 성격을 지적했다. 그는 “우리 매니저는 아는길도 돌아간다. 이경규, 이수근 선배와 제주도 촬영을 떠나야 했는데 가뜩이나 늦어서 작가들에게 전화가 빗발치는 상황”이라 입을 열었다.
이어 “간신히 공항에 도착했는데 국내선이 아니라 국제선이더라. 돌고돌아 국제선까지 온 것. 다행히 비행기가 연착되는 바람에 제주도로 갈 수 있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노홍철 매니저 실수 사연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노홍철 만큼 매니저도 웃기네” “매니저 귀엽다” “노홍철도 웃으며 받아들였을 듯”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기리 사과, 시크릿 앞에서 씨스타 찬양 “장난인 거 아시죠?”
▶ 이본 열애 사실 고백 “8년째 열애 중”
▶ ‘우결’ 오연서 마지막촬영서 “창선이다워서 고마워”
▶ 정경미 예단비 공개 “어머니, 예단비로 큰돈 가져왔다며…”
▶ [★인터뷰] 이지훈 “살아남기 위해 애드리브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