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자크 로게 "평창 올림픽 시설 세계 최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평창에서 둘러본 동계올림픽 인프라가 인상적이다. 올림픽 준비 상황이 아주 좋다.”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전날 평창을 방문한 로게 위원장은 “유치 신청서를 면밀하게 읽으면서 예상했던 모습을 그대로 봤다”며 “풍경은 아름다웠고 잘 준비된 경기장에서 동계스포츠를 현대적인 콘셉트로 치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창의 경기장에 대해선 “아주 첨단시설”이라며 “스키점프, 바이애슬론 등은 이미 완성된 시설을 사용한다니 마음에 든다”고 했다.

강원도 원주시가 강릉에 세워질 아이스하키장을 원주에 지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논란을 빚고 있는 경기장 재배치 문제에 대해선 “아주 간단한 문제다. 조직위가 제출한 유치 신청서대로 따르면 된다”고 정리했다. 또 “경기장의 질뿐만 아니라 뉴 호라이즌이라는 콘셉트가 인상적”이라며 “아시아에서 동계스포츠의 허브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이 다른 대회와 차별화되는 강점”이라고 말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 싸이 '13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