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는 30일 주방용품 브랜드 ‘쿠커스’를 선보이고 첫번째 상품으로 프라이팬(사진) 6000개를 판매한다. 쿠커스 프라이팬은 일반 후라이팬(20㎝, 26㎝, 28㎝) 궁중팬(26㎝, 28㎝) 등 5종으로 가격은 1만4000원~1만8000원이다.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 가볍고 음식과 닿는 프라이팬 안쪽은 티타늄 코팅 처리돼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11번가는 프라이팬을 시작으로 밀폐용기와 식기 등 주방용품 중심으로 쿠커스 브랜드 적용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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