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게임 서비스는 역시 전문가들에게 맡긴다.'</p> <p>㈜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김남철, 남궁훈)가 NHN 출신의 김종윤씨를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하고, 게임 서비스인프라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p> <p>김종윤(41) 신임 CTO는 고려대학교 전산학과,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LG전자 멀티미디어연구소, 신텔정보통신 기술연구소를 거쳐, NHN 게임플랫폼개발랩에 몸담으며 게임 플랫폼 및 시스템 인프라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가다.</p> <p>특유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게임들의 퍼블리싱부터, 서비스 지원을 위한 각종 인프라시스템의 전략과 개발 등에 특화된 전문성과 조직체계를 강화하는 본격적인 관리총괄 업무에 착수한다.</p> <p>위메이드는 오랜 시간 축적해온 게임개발 노하우에,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구축의 완성도를 위할 생각이다. 올 한해 선보일 2종의 온라인게임과 40여종 이상의 모바일 라인업들의 완벽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게임업계 선두그룹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p> <p>한편, 김종윤 CTO는 1월 28일 선임 절차를 마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p>■ 김종윤 CTO 프로필 </p> <p>1971년 생
1990년 – 1994년 고려대학교 전산학과 학사
1994년 – 1996년 고려대학교 전산학 석사
1996 – 1999 LG전자, 멀디미디어연구소
1999 – 2007 신텔정보통신 기술연구소
2007 – 2013 NHN, 게임플랫폼개발랩
2013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최고기술책임자(C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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