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전 9시3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3500원(0.98%) 내린 3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날 포스코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아울러 최근 철광석 가격 반등에 따른 원가 부담 상승 걱정과 함께 일본 신일본제철의 자동차 강판 가격 4% 인하 결정에 따른 강판 제품 가격 인하 가능성 등이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