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배우 장미인애(28)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진상확인에 나섰다.
1월24일 장미인애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새벽 모 일간지에 의해 보도된 장미인애 프로포폴 혐의 조사 건에 대해 회사 측도 기사를 보고 내용을 파악했다”며 “검찰과 소속 연예인 측에 조사 내용을 확인 한 뒤 조속히 입장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장미인애는 당사와 4개월 전인 지난 9월 전속 계약을 하게 됐고 검찰 조사 관련 병원 내원 시기는 당사와 계약 전에 발생 된 일이므로 보도된 내용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다”고 진상을 확인할 시간을 매체에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조속히 장미인애의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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