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기관의 매수세가 약화되며 장중 하락반전해 보합세를 기록중이다.
23일 오후 1시26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0.08포인트(0.02%) 떨어진 516.51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 속에 소폭 상승하던 코스닥은 오후 들어 기관의 매수 규모가 한풀 꺾이면서 오름폭을 반납했다.
현재 기관은 1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42억원 매수우위다. 반면 개인은 23억원, 기타법인은 28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이며 그 중 운송(2.38%), 디지털컨텐츠(1.58%), 운송장비부품(1.51%) 업종 등은 오르고 있다. 비금속(-2.78%), 오락문화(-1.73%), 방송서비스(-1.40%) 업종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엔 하락 종목이 더 많다. 셀트리온, CJ오쇼핑, 파라다이스, 다음, CJ E&M, GS홈쇼핑, 포스코 ICT가 약세다. 서울반도체와 SK브로드밴드, 동서는 오르고 있다.
미국 발광다이오드(LED)칩 업체인 '크리'가 실적 호조세를 보이면서 국내 LED 관련주들도 동반 강세다. 서울반도체가 3.70%, 루멘스가 3.37% 상승중이다.
환율 호재로 인한 대형 자동차주의 반등에 힘입어 자동차 부품주들도 오르고 있다. 성우하이텍이 4.00%, 평화정공이 2.44% 오름세다.
현재 상한가 9개를 포함한 433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489개 종목은 약세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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