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포항 광주광역시에서 순차적으로
중국어와 영어로 중·고등 교육받는 시스템 갖춰
중국과 미국 중·고등학교 학력을 인증하는 오병이어 미국 국제학교가 1월26일부터 서울 부산 포항 광주광역시에서 순차적으로 입학 설명회를 열고 우수학생 유치에 나선다.
중국 선양(瀋陽)에 위치한 오병이어 미국 국제학교(SINO-AMERICA INTERNATIONAL SCHOOL)는 랴오닝성 조선족 사범학교와 협력해 중국 교육과정과 미국 교육과정을 동시에 학습하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미국 등 영어권 국가로 유학하려는 학생들이 중국어를 배우지 못하는 단점과 기존 중국 유학생들이 영어를 배우지 못하는 약점을 보완하는 게 오병이어 미국 국제학교 교육 시스템의 장점으로 꼽힌다.
교육과정에 SAT AP TOEFL HSK(중국어능력검정)지도를 병행하고 있어 일반 국제학교 재학생들이 사교육으로 다시 수험준비를 해야 하는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는 게 학교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기숙사 생활에 한국식 식사가 제공되는 것도 남다르다는 평가다. 자세한 학교 소개 및 입학 설명회 일정은 홈페이지(www.sinoais.org)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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