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0원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밤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64.50~1065.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5.70원 오른 1062.90원에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날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따라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면서도 "회의 결과가 시장이 예상하는 인플레이션 목표치 상향과 국채 매입 등에 그친다면 조정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동안 일본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엔화 약세와 원화 강세 추세가 이어져왔으나 통화정책회의 이후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은 시장에 선 반영돼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60.00~1066.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