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오는 23일 교내 백양관 대강당에서 읍·면 지역 481개 일반 고교 진학 담당 교사를 초청해 입학사정관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 작성 방법, 면접평가 유의사항, 주요 입학현황 등을 소개한다.
연세대 관계자는 "초청된 고교 가운데 60%가 연세대 입학생을 배출하지 못한 곳"이라며 "교육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우수 인재들에게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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