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2

"아이원스 공장 안성으로 통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다음달 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인 반도체·디스플레이 전문 부품기업 아이원스의 이문기 사장은 “공모자금으로 기흥 수원 평택 용인에 분산돼 있는 공장을 안성으로 통합해 효율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 18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미국 텍사스에 있는 삼성전자 오스틴 반도체를 추가 고객사로 확보해 매출이 더 늘어날 것”이라며 “독자적인 코팅기술로 초미세 코팅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원스는 반도체 부품 초정밀 가공 및 세정·코팅업체다. 2011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36억원과 70억원이었다. 지난해는 3분기까지 매출 379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올렸다.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등 3개사 관련 매출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한다.

공모 주식 수는 219만6480주, 공모 희망가는 4300~4900원이다. 수요예측일은 22~23일, 청약 예정일은 오는 28~29일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