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이하 180도)’의 MC 탁재훈이 하차했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이하 180도)’는 방송인 박미선, 전현무, 탁재훈 등의 연예계 대표 MC 군단이 뭉쳐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당초 MC로 내정됐던 탁재훈 대신 붐이 투입돼 녹화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탁재훈은 KBS2 ‘승승장구’ 후속 프로그램인 ‘달빛프린스’ 합류를 알린 바 있다. 이와 연계해 MBC 측은 “탁재훈이 첫 녹화를 앞두고 마지막까지 스케줄 조율에 나섰지만 끝내 하차하게 됐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탁재훈 하차, 너무 갑작스럽다”, “탁재훈 하차, 정말 스케줄 때문일까?”, “탁재훈 하차, 너무 아쉬워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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