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안녕하세요’ 최강동안녀 등장했다.
1월14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으로 오해 받는 최강 동안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 동안녀’ 김솔아 씨는 실제 초등학생에게 무시를 당했던 일화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집 앞에 초등학교가 있다. 그 앞을 지나가면 초등학생들이 자주 시비를 건다. 심지어 초등학생에게까지 욕을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솔아 씨는 성숙해 보이기 위해 일부러 무게감 있게 걷는다고 시범을 보였다. 하지만 어울리지 않는 건들건들한 걸음걸이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한편 안녕하세요 최강 동안녀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최강 동안녀 정말 초등학생인 줄”, “어려 보여도 너무 어려 보이네”, “안녕하세요 최강 동안녀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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