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케이블 TV 성형 프로그램으로 일약 쇼핑몰 완판녀로 등장한 허예은의 화보촬영 사진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극적인 외모변신으로 성형수술 후 한달에 5번 이상씩 헌팅을 받는다는 허예은의 사진촬영 콘셉트는 '내추럴과 소녀다움'이었으며 사진촬영 결과는 전문 모델 못지 않았다.
한편 학창시절 '턱주가리', '턱사마' 등으로 불리며 놀림을 받아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했던 허예은은 이제 렛미인 최고의 반전녀로 손꼽히며 주걱턱이 23mm나 사라지고 얼짱으로 변신했다. 허예은은 최근 티아라 지연 닮은꼴로 지칭되면서 20대 성형 롤모델로 등극하기에 이르렀다.
허예은은 아픈 동생의 미소에 저절로 힘이 솟는 착한 누나이며 억척 누나에서 매력만점의 누나로 탈바꿈했다. 허예은은 앞으로 사회복지사의 꿈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허예은은 또 "렛미인 닥터스로 만난 아이디병원 박상훈 원장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1차에서 떨어져 수술기회가 없는 저를 구제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수술 전 두려워하는 저에게 수술 후에 제가 허예은으로, 대학생으로, 또 사회인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할지 많은 조언에 많은 의지가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협찬 / 메이크업 아티스트 : 소연 (보이드 바이 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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