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반사판 얼굴의 비결 “조명 없이도 광채가?”

[뷰티팀] 항상 반사판을 들고 다니는 듯 화사하게 빛나는 연예인들의 광채 비결은 무엇일까.

연예인들의 얼굴에서는 항상 광채가 흐른다. 메이크업은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우나 남들과는 다른 어떠한 매력을 발산하곤 한다.

화장이나 색조 표현은 최대한 자제한 채 얼굴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일명 컨투어링 메이크업. 과도한 표현을 자제해 고급스러움은 더욱 살아난다.

▶ 피부, 세련된 표현에 주목하라

동안 메이크업이 주를 이루던 과거와 달리 2013년 메이크업 방법은 피부 건강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한다. 피부 자체를 돋보이게 만들어 최소한의 메이크업에도 빛나는 인상을 완성한다.

덕분에 세련됨은 배가 된다. 누드톤 메이크업의 핵심은 부분만을 강조한다. 윤곽이나 입술에 한정해 포인트를 줄 뿐 피부 자체의 아름다움을 더 중요시한다.

▶ 연예인들의 메이크업 비법 ‘누드’하게

다양한 장소에 노출되는 연예인들의 메이크업 비법을 살펴보면 누드톤 메이크업이 대세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베이스는 밋밋하지 않을 정도의 윤곽만 잡아 얼굴을 좀 더 또렷하게 보이도록 하는 정도가 알맞다. 셰딩용 파우더를 이용해 계란형 얼굴로 보이도록 하는 방법이다.

눈 부분은 포인트를 위해 핑크 혹은 피치 톤으로 섀도우 정도만 칠해준다. 눈썹은 얇지 않을 정도로 그려주고 끝 쪽으로 갈수록 직선으로 떨어지듯 연출한다. 립스틱도 크게 얼굴톤에서 벗어나지 않는 컬러를 바르고 립글로즈를 더해준다.


▶ 기본기 확실하게! 화이트닝 통한 깨끗한 피부 만들기

누드톤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수록 피부의 아름다움이 점차 강조된다. 특히 화이트닝을 통해 하얀 피부를 만드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해서 단순히 미백기능을 통해 하얗게 만드는 것만이 아닌 기미, 다크서클 등의 트러블까지 한번에 케어하는 방법이 선호된다. 피부의 겉과 속 모두를 말끔히 케어하는 미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덕분에 일반적인 미백 기능성 제품을 찾을 때 트러블 케어 혹은 수분 공급까지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꼽는다. 최근 각광받는 미백 케어 제품은 유해성 성분을 차단한 제품들이다. 파라벤, 에탄올, 색소, 광물성 오일 등을 제거하고 미백 기능은 강화하여 피부 트러블을 미연에 예방한다. 5無 시스템 등 자연친화적 제품으로 유명한 영숍스토리의 ‘에이씨 클리어 모이스처 퓨어엔 크림’이 대표적이다.

영숍스토리 관계자는 “아름다운 피부는 내외부적인 아름다움이 갖춰질 때 완성된다. 피부 속부터 관리하여 밝고 환한 피부를 만드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피부에 유해한 성분이 없는 지 잘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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