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불에 타거나 장판 아래에 뒀다가 손상된 화폐를 새것으로 대체하는 데 쓴 돈이 527억원에 달했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중 손상화폐 교환 및 폐기 규모’를 보면 한은이 시중은행 등을 통해 교환 요청이 들어온 손상화폐는 액면 금액 기준 1조8359억원이었다. 이 중 은행권이 4억7400만장으로 1조8337억원, 주화가 2500만개로 22억원 규모였다. 이를 새 화폐로 바꾸는 데만 527억원이 들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19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